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와플반트 - 쫄깃하고 달달하며 촉촉한 와플

by 노랑나비. 2014. 4. 14.

와플반트 - 쫄깃하고 달달하며 촉촉한 와플


가끔 제가 즐겨먹는 와플반트에요~
와플반트는 전 지역에 있으며 조금한 매장으로 여러 와플을 판다죵~
그 중에너 반트와플에서 가장 무난하게 먹기 좋은 반트와플이며 인기도 많은!

가끔 와플이 먹고 싶을때마다 저는 직접 가서 사가지고 온답니다 ㅎㅎ
다른 와플가게에 비해 달달하며 촉촉한게 넘 맛있어요!


 



빵에 뭘 발랐는데 반질반질하며 바삭바삭해보인가죠?
보기 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와플반트에요 ㅎㅎ



왠지 고구마 맛탕처럼 보인다는 ㅎㅎㅎㅎ 시럽을 바른것가? 만지면 끈쩍끈쩍한게
설탕물 같아요~ 그래서 인지 워낙 달달한 맛이 나더라구요~




오왕 겉은 살짝 바삭하지만 안은 촘촘해서 빵이 촉촉하다는!
양이 크지도 않아 무난하게 딱 하나만 먹기 좋은 양이에요!

배가 살짝 고플때나 입이 심심할때 먹어주기 좋은 와플반트~
예전에 우리동네에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졌네요 ㅜ
강남이나 가서 먹어줘야겠더라는...

반트와플에 파는 와플은 반트와플, 월넛와플,
고구마와플, 블루베리와플 이렇게 4가지가 있답니다.
반트와플이 1900원으로 가장 싸고 나머지는 2,300원이나 2,500원 한답니다.

고구마와 블루베리맛은 먹어봤지만 사실 큰 차이를 못 느껴 반트와플만 먹고 있어요~

그 이외에 아메리카노는 2,500원으로 적당한 가격에 나머지도 거의 5000원 이하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와플과 아이스크림 같이 먹어도 맛있겠더라구요 ^^

그러나 와플이 달아 아메리카노와 같이 한잔하면 딱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