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증상 예방법 알아두세요

지카바이러스 증상 예방법 알아두세요

요새 올림픽 국가인 브라질에서 지카바이러스로 인해 임산부들에게

올림픽에 오지 말라는 선언을 내릴 정도로 심각하다고 하죠.

혹시 지카바이러스 발병국에 가더라도 지카바이러스 증상만 제대로

알고 지카바이러스 예방법대로 한다면 크게 걱정하지않아도

된다고 하니까 혹시나 여행할 계획 있으시다면 알아두세요~!

먼저 지카바이러스 증상이 감염되는 경로는 어떻게 될까요?

지카바이러스 감염로는 대부분 모기로 인한 감염인데요.

지카바이러스를 머금고 있는 혈액을 모기가 다른 사람에게

옮겨서 또다시 감염시키는 구조라고 합니다. 모기와 마찬가지로

수혈이라든지 임산부와 같은 여성은 태아에게 감염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 발병국인 지카바이러스 증상 국가는 주로 중남미, 아프리카 국가가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지금 많이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이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외 과들루프, 과테말라,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바베이도스, 베네수엘라, 볼라비아, 세인트마틴섬, 수리남,

아이티,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콜롬비아 등입니다.

지카바이러스 증상은 주로 3~7일정도 잠복기 후에 발현되기 시작하며

오한과 함께 발열, 발진, 구토, 근육통, 눈 충혈 등의 증상입니다.

주로 몸살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헷갈릴 수 있는데 일반인은

크게 위험하지 않지만 임산부가 걸렸을 시에는 태아에게 소두증을

발생시켜 굉장히 위험하게 됩니다. 지카바이러스 예방법이 특별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임산부는 위험국가에 여행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