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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샌드위치의 유래 알고보니 신기하네요

by 노랑나비. 2016. 10. 14.


샌드위치의 유래 알고보니 신기하네요




우리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와있는 샌드위치가 사실

외국 음식이라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저도 하루에 한번은

샌드위치를 먹을 정도로 익숙한 음식인만큼 관심이 많은데

오늘은 샌드위치의 유래가 어떻게 된건지 한번 알아봤어요.

나름 흥미있는 이야기가 샌드위치 안에 숨어있더라구요^^



 



샌드위치를 만들어 낸 사람은 존 몬테규라는 사람인데요.

이 사람은 샌드위치 백작 4세의 작위를 가진 귀족이었는데

도박을 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샌드위치의 유래가 이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이유는 도박을

하면서 간단하게 배고픔을 해결하고 계속 놀 수 있기 위함이었어요.





카드게임을 하면서 간단하게 때울 수 있는 음식을 찾는

것이었죠. 그래서 1762년 경에 중동지역 등을 여행하면서

샌드위치를 고안해 내서 만들어먹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현재 샌드위치의 유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거기서

따오게 된 것이지만 사실 샌드위치라는 요리는 이전부터 있었죠.





유대교의 현자라고 불리는 힐렐이 유월절 기간에 빵 사이에

허브, 양고기를 넣어서 먹었던 기록이 있는데 현재의 

샌드위치와 비슷한 모양이죠. 샌드위치와 비슷한 빵의

기록 중에 가장 오래된 샌드위치의 유래라고 합니다. 이름이

나중에 붙었을 뿐 비슷한 요리는 기원전 1세기부터 시작됐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