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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할때 목소리가 떨려요 대처방법

by 노랑나비. 2017. 3. 7.

 

 

사람들앞에 나서서 떨지 않고 당당하게, 유창하게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다들 부러워합니다. 그런데 전혀 떨리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요? 겉으로 티가 잘 나지 않을 뿐 속으로는 누구나 떨리는 것이 보통 사람 입니다.

 

다만, 꾸준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익숙해진다면 떨림을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깁니다. 마음속으로는 떨리더라도 대중에게는 들키지 않을 수 있고, 떨림을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는 방법말이죠.

 

그런데 발표할 때 목소리가 떨리는 것은 단순히 마인드컨트롤 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발음, 발성연습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마인드도 중요하지만 신체적으로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죠. 가뜩이나 위측된 상황에서 목소리마저 작거나 발음이 명확하지 않다면 더욱 당황해서 발표를 망칠 수 있습니다.

 

그럼 발표할때 목소리가 떨릴 경우 대처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느꼈다면.. 일단 순간적으로 말을 멈추고 침을 한 번 꿀꺽 삼키세요. 그러면서 호흡을 한 번 가다듬고 다음 단어를 말할때는 목소리를 한 톤 높이면서 정확한 발음으로 끊어서 해보세요. 이제까지 하던것보다는 더 천천히, 더 크게, 더 분명하게 한 문장씩 말해보세요.

 

순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게 다 입니다. 너무 간단하고 허무한가요? 하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면 매우 강력한 대처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목소리만 크게 해도 떨리는 현상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고, 천천히 말하면 호흡을 가다듬을 시간적 여유가 생깁니다. 그리고 다음에 할 말을 생각할 여유도 생겨서 전반적으로 더욱 여유있는 발표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것들이지만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발표를 하다가 목소리가 떨리거나 긴장감이 높아질 때 이 방법을 활용해서 연습해보세요. 그러면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출처 - 세지말 스피치 동호회

https://cafe.naver.com/sej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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