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의 꽃말 유래 제대로 알고 기념하세요~

카네이션의 꽃말 유래 제대로 알고 기념하세요~ 

5월하면 무슨 날이 생각나세요? 저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이

가장 기억이 납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은 지난주에 벌써

지나갔죠~ 오늘은 2016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이라는 사실!

어릴때 스승의 날에 학교에 가면 선생님께 선물과 함께

카네이션을 드리곤 했는데 카네이션 꽃말이 같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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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카네이션의 꽃말과 카네이션의 유래를 아시나요?

카네이션은 스승의 날과 어버이날에 빠질 수 없는 꽃입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소중한 의미를 가지는 꽃이죠. 그래서 꽃말은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같아요. 카네이션의 꽃말은 모정, 사랑,

부인의 애정을 뜻한다고 해요. 하지만 한가지가 아니라는데요.

보통 카네이션하면 떠올리는 일반적인 붉은 카네이션은 

부모님의 사랑과 건강을 비는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고

분홍색 카네이션은 열렬한 애정, 감사함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카네이션의 꽃말은 이렇게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우리에게 많은 애정에 대해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그렇게 의미있는 카네이션의 꽃말을 알게 해준 카네이션의 유래는 

어디서 온걸까요? 바로 미국에서 온 것인데요.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어린 소녀가 있었는데, 어머니를 여의고 난 뒤에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어머니의 은혜와 사랑을 기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 5월 8일에 어머니날을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