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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있게 말하는법 노하우

by 노랑나비. 2016. 8. 31.


누구나 대화할 때 조리있게 말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쉬운일이 아닌데요. 이 또한 평소에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요령만 알고 있어도 실력이 상당히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조리있게 말하는법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리있게 말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남들이 흔히 쓰는 표현을 피하고 자신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스피치에 신선감을 주어야 합니다. 조리있게 말한다는 것은 생각하고 있는 점, 말하고 싶은 점을 어떻게 적절하게 표현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리있게 말하는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 한 사물을 다른 사물에 비추어 표현하는 '비유법'
- 말의 가락을 강하게 하여 청중의 인상을 깊게 하는 '강조법'
- 말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청중이 흥미를 가지고 듣고록 하는 '변화법'

 

이러한 수사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면 보다 능숙한 스피치 발표자로서의 자격을 갖춘셈입니다.

 

 

 

 

또한, 조리있게 말하기를 스피치에 적용할 때 지켜야 할 4가지 원칙입니다.

 

 

1.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시켜 표현하고, 구체적인 것을 더 구체화시켜서 막연해서 포착하기 어려운 사물에 형태를 줌으로써 뚜렷하고 확실한 인상을 주거나 실감나게 표현합니다.

 

2. 나타내고자 하는 내용에 다른 내용을 보충 표현함으로써 그 내용을 충실하게 하고, 내용에 암시를 줌으로써 청중으로 하여금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합니다.

 

3. 극단적 표현을 삼가야 하며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청중이 이해하기 어려워지고 시간이 길어집니다.
 
4. 청중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려면, 가령 '정보화', '고객만족' 처럼 흔히 사용되는 문구의 인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준비했더라도 진부한 표현을 사용한다면 청중들은 이미 들은 이야기 같아 고개를 돌리게 됩니다.

 

 

 

 

이처럼 말을 잘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조리있게 말하는 것 또한 원칙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실전입니다. 사람들앞에서 직접 말하는 연습을 자주 해보며 몸으로 익혀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스피치란 머리로 생각해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기억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말의 내용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디랭귀지 등의 비언어적 표현, 청중과의 교감, 경험에서 나오는 분위기 장악력 등이 더욱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조리있게 말하는법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더 많은 정보와 스피치 교육, 모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 관련글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