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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맛있게 시금치 데치는법 무쳐봐요~

by 노랑나비. 2017. 2. 16.

맛있게 시금치 데치는법 무쳐봐요~





이번 주부터 매서운 겨울날씨가 서서히 풀리면서

봄날씨가 다가오는게 느껴지는데요~ 벌써 봄인 입춘이

몇주전에 지났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2월 중순이라 그런지

봄이 다가온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오늘은 봄나물 중에

사계절 먹어도 맛난 맛있게 시금치 데치는법을 소개할게요~





시금치는 겨울에 먹어도 맛있고 봄에 먹어도 맛있는

대표적인 나물 중에 하나죠. 시금치 세일하길래 몇봉지

사다가 무쳐먹으려고 준비해뒀어요. 시금치는 무치기전에

데쳐서 먹어야 비린 맛을 없애고 상큼하게 먹을 수 있어요.

맛있게 시금치 데치는법은 먼저 꽁지를 따서 정리를 해요.






맛있게 시금치 데치는법은 냄비에 물을 받아서 팔팔 끓도록 

해주시구요. 끓는 물에 소금을 한수저 정도 넣은 다음 시금치의

뿌리 부분을 먼저 물에 들어가도록 하세용~ 그리고 15초정도

기다린 다음 시금치의 윗부분까지 다 들어가도록 넣어주시고

30초정도 기다리면 끓는 물에 맛있게 시금치가 데쳐집니다.





미리 찬물을 받아놓고 체에 밭쳐서 끓는 물에서 빼준 다음

찬물에 그대로 넣고 흔들면서 헹구어 주면 잘 데쳐집니다.

시금치 데치는법 대로 데쳤으면 시금치를 맛있게 무쳐야겠죠?

데쳐진 시금치에 다진 마늘, 참기름, 파,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다가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