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밥해먹기 귀찮아서 뭘 먹을까 하다가
피자를 먹기로 했어요~ 집 근처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스쿨이 있답니다. 예전부터 가끔 가서
한 판 시켜서 딱 먹고 나오거나 테이크아웃하면
딱 좋더라구요~ 둘이서 먹기에 양도 적당하고 메뉴도 많구요.
피자스쿨 메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건 포테이토피자예요~
추천하고 싶은 건 포테이토피자랑 고구마피자 두 개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포테이토 피자는 담백하면서
부드럽고 고구마 피자는 고구마무스가 달콤하면서
치즈와 함께 어울리면 피자의 식감이 살아난답니다.
빵도 바삭하면서 안에 치즈크러스트까지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요즘 미스터피자같은
대형 프렌차이즈는 이 가격에 피자 한 판을 먹을
수 없는데 진짜 저렴한 것 같아요. 피자스쿨 메뉴
가격은 대부분 7천원에서 만원 사이로 저렴하답니다.
요즘 커피가격도 한잔에 5~6천원 사이인데 커피랑
피자가격이랑 맞먹는다니 참 착한 가격이죠?ㅎㅎ
그래서 피자스쿨은 메뉴가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해서
단체주문도 많이 들어오고 학생들이 간단하게도 많이 먹으러 온답니다.
이번 주말도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로 맛있게 한끼식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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