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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군자역 맛집 군자역 데판야끼 한 다녀왔어요~

by 노랑나비. 2017. 2. 26.

군자역 맛집 군자역 데판야끼 한 다녀왔어요~





오늘은 군자역 맛집이라는 군자역 데판야끼 한에 들렀어요!

사실 일본어라서 제대로 읽으면 텟판야끼라고 하는게 더 

비슷한 발음인데 데판야끼라고 많이 부르시는 것 같아요ㅎㅎ

사장님이 매우 젊고 활기찬 느낌인 가게라 더 맘에 드는

아주 맛있는 소소한 철판요리 집을 찾아서 기분좋아요~^^





군자역 맛집 군자 데판야끼 한에서는 새우칩을 무료로 제공해요.

사장님 얼굴이 그려진 캐리커쳐가 가게에 그려져 있어용~

아주 젊은 사장님이라 나이를 한번 여쭤봤었는데 정말 나이가 젊으시더라구요. 

30대신데 자세한 나이는 비밀..속닥속닥.. 그 나이에 자기만의 가게를 가지고 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장님께 괜히 말을 걸어보고 그랬네요:)





군자 데판야끼 한은 사장님 혼자서 요리하시고 알바분이 서빙하느라

엄청 바쁘더라구요. 주문하고 나서 요리가 나오는데 꽤 오래 걸리는..

생기고 나서 동네에서 인기가 많아서 사람이 항상 많이 있더라구요.

예약이 안되고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하거나 발길을 돌릴 때도 있어요.

데판야끼 한에서 가장 인기메뉴인 등심스테이크 150g 가격 20,000원 주문!





주문받으면 철판에서 즉시 숙주나물과 여러가지 야채들과 함께 등심을 

구워서 줍니다. 데판야끼 한 스테이크 맛이 고베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느낌도 나면서 맥주한잔 하기 딱이에요. 정말 맛있습니다ㅎㅎ이거 먹고 

모자라서 오코노미야끼랑 모찌리 도후도 주문했어요. 가격은 15,000원과

모찌리 도후가 9,000원이에요. 군자 데판야끼 한 군자역 맛집으로 강추입니다!